현재 나는솔로 25기가 방영 중이며, 고수익 및 엘리트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이 많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 출연자인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의 직업, 나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나는솔로 25기 [영수]
화려한 경력을 가진 나는 솔로 25기 영수는 91년생, 34세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성악가로, 이탈리아 유학까지 다녀온 인물입니다. 한때 극장 합창단 정직원으로 활동했으나, 코로나19로 귀국한 후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바이크 교통사고를 겪으며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한화 라이프랩 보험회사 본부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현재 연봉은 4~5억인데 내년에는 월급 1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전히 성악을 취미로 즐기며 연주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나는솔로 25기 [영호]
25기 영호는 88년생, 37세이고 직업은 약사입니다.
어릴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영호는 대학 시절 한국으로 돌아와 역유학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서울 성북구에서 개인 약국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여전히 미국에 거주 중이며, 그는 이제 함께할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25기 [영식]
영식은 90년생, 35세입니다.
현재 시중은행에서 대리로 근무 중인 영식은 5년 차 금융 전문가입니다.
다소 늦은 사회 진출의 이유는 대학을 10년 만에 졸업했기 때문인데요. 군 휴학 2년과 세계여행 1년 10개월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과거 장발 헤어스타일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제 깔끔한 은행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밀도 있는 삶”을 지향하며, 직업 관련 자격증만 8개를 취득한 자기개발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그의 인생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는 홈트레이닝, 자기개발, 그리고 영화 감상입니다.
나는 솔로 25기 [영철]
영철은 90년생, 35세로 연대 체육학과를 졸업하였고 과거 K2리그 프로축구선수 출신입니다. 키는 188cm라고 하네요.
현재는 중학교 엘리트 운동부 지도자로 일하며 미래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요.
축구라는 남성적인 분야와 달리, 취미는 의외로 피아노! 3개 월 정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최종 꿈은 대한민국 국 가대표 감독이 되어 2002년 4강 신화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하네요. 자신에게 “사랑이 1순위”라고 말한 로맨티스트이기 도 합니다.
나는 솔로 25기 [광수]
나는솔로 25기 광수는 86년생, 39세입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개인병원을 운영 중인 일반의 광수는 자기소개 시간에 직업을 밝히길 꺼려하며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는 “돈을 버는 일보다는 의미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원래 꿈은 물리학자였지만, 현재는 의사로 활동하며 AI 개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법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인제에서 유일한 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을 떠날 수 없다고 하며, 가장 저렴한 진찰료가 13,000원, 연수입은 5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예술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5기 [상철]
상철은 90년생, 35세입니다.
첫인상 투표에서 많은 선택을 받은 상철은 김우빈을 연상시키는 훤칠한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 판매전략팀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회사 지원으로 MBA 과정을 이수 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아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는, “일 – 집 – 헬스 – 독서실”을 반복하는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성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는 상철.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직업을 갖춘 만큼,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5기 출연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5기 남자 출연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